HOME > 사회 > 코로나19 파우치 "백신 추가접종, 늦여름서 초가을 사이에 결정"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화이자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들이 추가 접종(부스터샷)을 해야 하는지를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 포스트 등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ABC TV '디스위크'에 출연해 "미국인이 늦여름이나 초가을까지는 자신이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는지를 알... "일본, 9월 말까지 대상자 전원 접종 백신 확보" 한국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에는 성공적으로 대처했다는 평가에도 백신 조달에는 뒤처졌다는 지적을 받은 일본이 오는 9월 말까지 대상자 전원에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을 확보하게 됐다. 19일 닛케이신문과 NHK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고노 다로 일본 규제개혁상은 전날 후지TV에 출연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 미국 화이자로부터 추가 공급을 받기로 하면서 9월에는 백신을 접종... 이스라엘, 1년 만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선 이스라엘이 1년 만에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했다. 18일(현지시간) AP, AFP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확대해 추가 감염자가 급격히 줄어들자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을 풀었다. 지금까지 이스라엘에선 국민의 53%에 상당하는 497만명에 대해 2차례 백신 투여를 완료해 집단면역... 권덕철 장관 “코로나19 4차 유행 위기…이번 주 매우 중요”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기록하면서 정부가 4차 대유행 갈림길에 들어섰음을 경고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빠른 도입과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13일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는 1.12를 보였으며 어디서 감염됐는지 ... WHO"코로나19 몇 달 내에 통제 가능"…방역·백신 강조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효과가 검증된 방역 조치를 취하며 백신을 공평하게 접종한다면 몇 달 안에 코로나19 팬데믹을 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브리핑에서 "팬데믹이 끝나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하지만 낙관할 이유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 파우치 "백신 접종해도 '돌파감염' 늘 있어…100% 예방 없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백신을 접종해도 코로나19에 걸리는 '돌파감염'을 완전히 막을 순 없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백악관 화상 브리핑에서 돌파감염 사례 발생은 불가피한 일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모든 백신에서 볼 수 있다. 임상 시험과 현실 세계에서 어떤 백신도 100% 효과적... 서정협 '4.7 보궐선거' 사전투표…"코로나19 방역도 중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서울시청 인근 사전투표소에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를 했다. 서 권한대행은 4.7 보궐선거가 시작되는 첫날인 2일 서울시청 인근 소공동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서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시국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가 코로나 재유행의 분수령이 되지 않기 위해선 철저한 방역관리가 중요하다"며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안전한 환경에... WHO 사무총장 "코로나19 기원조사 후속 작업 진행"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기원 조사와 관련해 후속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일(현지시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WHO 코로나19 보고서와 관련된 후속 평가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자세한 사항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해당 작업이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 시작될 것"이라고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