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삼성전자까지 메타버스 시장에 뛰어든다는 소식에 메타버스 관련 장비주
코세스(089890)가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 코세스는 전일 대비 1400원(10.65%) 오른 1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세스는 디스플레이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레이저 가공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메타버스의 핵심 장비로 알려진 리페어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앞서 3일 삼성전자가 '메타버스 얼라이언스'에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세스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감도 높아진 것으로 해석된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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