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삼기(122350)의 전기차 부품 매출이 고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마제스터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7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 closing bell' 프로그램의 '토마토 투자 전략실' 코너에 출연해 삼기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삼기의 주요 전기차 부품인 모터하우징과 엔드 플레이트 등의 매출이 연평균 200% 이상의 고성장할 것"이라며 "최종고객사가 폭스바겐, 포르쉐, 포드 등으로 미래성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신고가 행진이었지만 중장기적 흐름에서 보면 현재도 가격메리트가 있다"고 말했다.
매수가는 현재가, 목표가는 7800원, 손절매가는 55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보다 290원(4.78%) 오른 6360원에 장을 마쳤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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