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플레이위드(023770)가 내년 모바일 게임 신작 '실M'(Seal M) 출시 기대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용환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30일 토마토TV '마켓 인사이드' 프로그램의 '투자의 참견' 코너에 출연해 플레이위드를 추천주로 꼽았다.

 

그는 "실M이라는 신작 게임을 내년 1분기 대만에서 출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실M은 과거 글로벌 인기를 끈만큼 출시 이후 흥행과 실적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한 "모든 게임사가 향후 출시 게임에 P2E(Play To Earn) 형식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아직 플레이위드는 P2E형식의 게임에 대한 의지를 밝히지 않았지만 해당 형식의 게임이 출시될 것은 기정 사실로 보이고 이에 따른 상승 모멘텀도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1만5000원 전후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만7500원, 손절매가 1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후 1시41분 현재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3500원(29.79%) 상승한 1만5250원 상한가에 거래 중이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