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시청자와 소통에 나선 케이블TV쇼가 부산 벡스코에서 11일 성황리에 시작됐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디지털 케이블TV 쇼’는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김진규 교수의 퍼모먼스로 행사시작을 알렸다.
유세준 한국케이블TV협회장의 인사말에서 “소비자주권을 존중해 소비자 만족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회장은 또 “케이블TV가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아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개막식 행사는 송도균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경재, 고흥길 등 국회의원, 한진만 방송학회장 등 500여명의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magicbul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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