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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캐디, 시계형 거리측정기 WT-V8 출시
2018-02-27 11:05:00 2018-02-27 11:05:00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마이캐디는 시계형 거리 측정기 WT-V8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WT-V8은 골퍼에게 필요한 스윙분석, 에이밍, 거리고도 측정, 비거리 측정, 홀맵, 터치 스크린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시계형 거리 측정기로 누적 판매량 15만대를 넘어섰다. WT-V8은 손목에 차고 있기만 해도, 스윙모션을 분석해 데이터로 알려주기 때문에 골프장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또한 거리, 고도 및 비거리 측정까지 가능하며, 홀맵 기능이 탑재돼 골퍼에게 전략적인 라운드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WT-V8의 에이밍 기능은 별도의 에이밍 기기 없이 바늘이 가르치는 방향으로 샷을 할 수 있게 해줘, 산악지형이 많아 시각적 오류가 많은 한국 골프장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1.34인치 스크린은 스마트 터치로 손쉽게 작동이 가능하며, 심박측정 기능이 탑재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손목 올려 켜기 기능과 야간모드, 스코어 카드 기록 기능이 탑재돼 골퍼의 편의성을 높였다.
 
 
사진제공=마이캐디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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