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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유튜브 영상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 선봬
2019-04-24 15:36:27 2019-04-24 15:36:28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유튜브를 통한 마케팅 대열에 건설업도 합류했다.
 
대우건설은 24일 건설업계 최초로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영상 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를 공개했다. 
 
대우건설이 24일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영상매거진 ‘푸르지오 라이프’를 공개했다. 사진/대우건설
 
푸르지오 라이프 채널은 주택과 아파트에 관한 정보를 담아 정기 발행하는 영상 매거진이다. 사측이 지난 2005년부터 올해 2월까지 발행하던 웹진을 유튜브에 접목한 변형 콘텐츠다. 
 
대우건설은 이 채널로 주택, 아파트 등 관련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푸르지오 분양 단지 소개 및 현장, 입주단지에 대한 소식과 같은 브랜드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부동산 관련 상식, 인테리어 팁, 세무 정보 등을 알려주는 전문가 코너도 만든다. 이 코너에는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콘텐츠를 담아 분양정보에 관심이 적은 고객도 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이 채널을 기존·잠재 고객과 사측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채널 오픈에 맞춰 신규구독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유튜브 채널 신규 구독자 중 30명을 선정해 조리도구인 조셉조셉도마와 조셉조셉물병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푸르지오 라이프 페이스북이나 유튜브채널로 접속하면 확인할 수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인 유튜브를 활용한 영상 매거진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푸르지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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