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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 활동 시작
2019-04-26 10:03:35 2019-04-26 10:03:35
[뉴스토마토 김지영 기자] 금호타이어는 2019년 전속 레이싱모델로 선정한 유진, 반지희, 이다령, 문가경이 올 시즌 모터스포츠 활동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한 레이싱모델은 오는 27~28일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전 라운드에 참가해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을 응원한다. 이들은 매 라운드 포토타임, 그리드워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전속모델들은 모터스포츠는 물론 다방면에서 활동한 베테랑 모델들”이라고 설명했다.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 사진/금호타이어
 
레이싱팀은 가수 겸 방송인인 김진표 감독을 중심으로 일본 출신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정의철 선수로 구성됐다. 이들은 팀·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 달성에 도전한다.
 
유진은 “금호타이어와 인연을 맺은 지 벌써 5년”이라며 “전속 모델로 올해도 다시 한번 활동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모터스포츠 현장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금호타이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전속모델들은 케이블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또 금호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인 ‘엑스타(ECSTA) TV’를 통해 대중과 소통한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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