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최한영 기자(뉴스토마토 정치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러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26일 뉴스토마토<김선영의 뉴스카페, 뉴스 재구성>에서는 최한영 기자와 함께 북러 정상회담과 남북정상회담 1년의 의미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최한영 기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러시아 방문 의미를 크게 경제와 안보 문제로 볼 수 있다"라며 "북한은 제재완화에 도움을 청하고 경제원조를 부탁하며 비핵화 과정에서 푸틴 대통령이 북한 문제의 당사자가 될 수 있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최 기자는 4.27 판문점선언 1주년에 대해 "우리 정부가 과감한 대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라며 "비핵화 진전을 위해서는 여러 전문가들이 남북관계 발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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