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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 즉시발급 전 영업점 확대
체크카드 발급 고객에게 GS25 상품권 1만원권 증정
2019-06-12 10:59:23 2019-06-12 10:59:23
[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KEB하나은행은 12일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 즉시발급 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최근까지 전국 52개 지역 고용센터 인근 소재의 영업점에서만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해왔다. 그러나 취업 준비생 고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발급 가능 채널을 전 영업점으로 확대했다.
 
이로써 '청년구직활동지원금' 대상자로 선정된 고객은 전국 750개 KEB하나은행 영업망에서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KEB하나은행은 다음달 31일까지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또 KEB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초 통합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에 가입하고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 결제계좌를 KEB하나은행 계좌로 등록한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1만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의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에는 '하나멤버스 Mega(메가)체크카드(VISA)'의 혜택이 기본 제공된다.
 
고객이 하나-청년취업체크카드를 생활밀착 업종인 △요식 △마트 △백화점 △온라인쇼핑 △주유 △병원에서 사용 시 2만원당 200하나머니,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최대 5000하나머니, 그 외 모든 가맹점에서는 2만원당 100하나머니가 적립된다. 월 최대 적립한도는 10만 하나머니다.
 
KEB하나은행의 리테일상품부 관계자는 "취업준비생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의 행복동반자로서 다양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KEB하나은행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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