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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호국보훈의 달' 맞아 현충원 봉사활동 실시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 임직원, 환경정화 활동
2019-06-12 13:52:56 2019-06-12 13:52:56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한은행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진옥동 은행장을 비롯해 은행 임원들과 본부장, 서초본부 소속 부서장 등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순국선열들의 묘비를 닦고 주변 지역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현충탑에서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면서 헌화·분향을 하고 위패봉안관에서 참배했다.
 
진 행장은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우리의 현재가 있으며 감사하게도 그 덕분에 밝은 미래도 기대할 수 있다”며 “선열들과 후손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한 임직원 봉사활동에서 진옥동 은행장이 순국선열의 묘비를 닦고 있다. 사진/신한은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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