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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배틀그라운드 콘솔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 도입
2019-10-02 09:56:23 2019-10-02 09:56:23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콘솔' 라이브 서버에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적용했다고 2일 밝혔다.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통해 엑스박스원 이용자와 플레이스테이션 이용자들은 플랫폼 구분 없이 연결돼 배틀그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콘솔 4.3 업데이트로 신규 성장형 시스템 '생존 마스터리'가 도입됐다. 이용자들은 각 대결에서 자신의 생존 기술(스킬)을 확인하고 생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리뷰를 통해 자신뿐 아니라 팀원의 전투 상황도 확인할 수 있다. 성과를 다른 이용자에게 보여줄 수 있는 '펍지 아이디(PUBG ID)'도 추가됐다.
 
펍지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콘솔' 라이브 서버에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를 적용했다. 사진/펍지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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