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국민은행, 아시안뱅커 선정 한국 최우수 PB·신탁연금상품
‘엑셀런스 인 리테일 파이낸셜 서비스 어워즈’서 수상
2019-10-16 17:34:10 2019-10-16 17:34:10
 
16일 서울 여의도 더케이(The-K)타워에서 열린 아시안뱅커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 부문 시상식에서 김영길 국민은행 WM그룹 대표(오른쪽)와 분핑 푸(BoonPing Foo) 아시안뱅커 편집국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국민은행이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가 주관한 ‘엑셀런스 인 리테일 파이낸셜 서비스 어워즈(The Excellence in Retail Financial Services Awards) 2019’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Private Banking)은행’ 및 ‘대한민국 최우수 신탁연금상품’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안뱅커가 매년 주관하는 엑셀런스 인 리테일 파이낸셜 서비스 어워즈는 개인금융 분야에서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 은행에 수여하는 상이다. 국민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PB부문은 2년 연속, 신탁연금상품 부문은 3년 연속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민은행 PB부문은 프라이빗 뱅킹 브랜드인 ‘GOLD&WISE(골드앤와이즈)’를 내세워 전국 21개 PB센터를 운영 중이다. 
 
국민은행 신탁본부는 고령화·저성장 시대에 맞는 ‘ELT 주가연계신탁’상품 공급을 통해 고객의 자산증식 니즈를 충족시키며 국내 금전신탁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6일 서울 여의도 더케이(The-K)타워에서 열린 아시안뱅커 '대한민국 최우수 신탁연금상품' 부문 시상식에서 김종란 국민은행 신탁본부장(사진 오른쪽)과 분핑 푸(BoonPing Foo) 아시안뱅커 편집국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민은행
 
이와 함께 고객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원칙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금융감독원에서 실시하는 ELS 미스터리 쇼핑에서 ‘양호’ 등급을 받아 금융소비자 보호 측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국민은행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철저히 반영한 최적의 자산관리 서비스 및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국민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