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라인건설은 지난 12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에 위치한 푸른꿈지역아동센터에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아동센터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국제비영리단체 해비타트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과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해 지역아동센터 시설 보수와 도배, 장판 공사 등을 진행했고 시설 보수를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공 사장은 “지역사회와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병탁 라인건설 사장이 최혜숙 푸른꿈지역아동센터장에게 시설 보수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인건설
라인건설 임직원들이 광주 푸른꿈지역아동센터 시설 개선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라인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