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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낙폭 확대에 2100선 뚫려
2020-02-24 10:46:36 2020-02-24 10:46:36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코스피가 장 중 낙폭을 확대하며 2100선마저 내줬다.
 
24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2.92포인트(2.93%) 밀린 2099.47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이 3940억원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은 1989억원, 개인은 1978억원 사들이는 중이다. 
 
앞서 코스피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대 떨어진 2114.04포인트에서 급락 출발했다. 장 중 코로나19의 7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낙폭이 커지며 2100선 밑으로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07포인트(2.56%) 떨어진 650.88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70원(0.72%) 오른 1217.80원에 거래 중이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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