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병호·한동인 기자] ●●●뉴스돋보기는 뉴스토마토 취재기자가 한주 동안의 뉴스에 대해 돋보기를 들고 살펴보듯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주 뉴스돋보기에서는 뉴스토마토 정치부 한동인 기자와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정치권 화제의 인물인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김 비대위원장은 지난 27일 오후 열린 통합당 전국 상임위를 통해 통합당의 비대위원장으로 확정됐습니다. 김종인 비대위 출범 이후 통합당이 중도보수를 지향하면서 당 체질개선, 여당과의 협상, 보수재건 등에서 어떤 성과를 낼 것인지 주목됩니다.

 

윤 당선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 이후 불거진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으로 정치권의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윤 당선자는 정의연 회계부정 의혹과 개인계좌 모금 의혹 등으로 야당으로부터 사퇴압박까지 받는 상황입니다.

 

29일 오후 2시에 예정된 윤미향 당선자의 기자회견 영상은 뉴스토마토 <현장+>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토크 주제]

 

-김종인 비대위, 통합당 당헌당규 고칠까?

 

-김태년 비대위 구성은 어떻게?

 

-통합당, 기본소득 논의 시작할까?

 

-김종인 비대위 최우선 과제는? 

 

-'윤미향 논란' 정치권 반응은? 

 

-윤미향 당선자 입장표명은 언제? 

 

-통합당 '윤미향TF' 진행 상황은? 

 

-위안부 문제해결 외면한 정치권의 반성은?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호·한동인 기자 choib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