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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북으로…특보 속속 해제
2020-08-27 07:13:45 2020-08-27 07:13:45
[뉴스토마토 이재영 기자]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지나가고 곳곳의 특보가 해제되고 있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께 태풍은 북한 황해도 옹진반도 인근에 상륙했다. 이에 제주를 포함한 남부지역의 태풍 특보는 해제 됐다.
 
충남 서천과 보령, 전북 무주와 김제, 군산, 부안, 고창의 태풍 경보가 해제됐다. 세종과 대전, 충남(계룡, 청양, 부여, 금산, 논산, 공주), 강원(평창평지, 횡성, 원주, 영월), 전북(순창, 남원, 전주, 정읍, 익산, 임실, 진안, 완주, 장수)의 태풍 주의보도 함께다.
 
경남(거창, 함양, 산청)과 전남(무안, 진도, 신안(흑산면 제외), 목포, 영광, 함평, 영암, 해남)의 태풍 경보도 해제됐고, 광주, 경남(진주, 남해, 고성, 사천, 통영, 합천, 하동, 의령), 경북(문경, 영주,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구미), 전남(장흥, 화순, 나주, 완도, 강진, 순천, 광양, 여수, 보성, 고흥, 장성, 구례, 곡성, 담양)의 태풍 주의보도 해제됐다.
 
이재영 기자 leeali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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