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용 정치부
홍연 산업2부
신태현 정치부
박용준 사회부
안창현 사회부
심수진 금융증권부
박한솔 사회부
김진양 정치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최병호 정치부
김재범 엔터산업부
이범종 중기IT부
박진아 정치부
백아란 산업1부
한동인 정치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이보라 중기IT부
표진수 산업1부
김나볏 중기IT부
최성남 엔터산업부
고재인 산업1부
임유진 산업1부
김수민 사회부
윤민영 금융증권부
이재영 산업1부
김기성 국장석
황방열 정치부
신상민 엔터산업부
신지하 산업1부
이규하 경제부
이지은 중기IT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황준익 산업1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변소인 중기IT부
유연석 사회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최수빈 정치부
김성은 산업2부
김충범 산업2부
최신형 정치부
정광섭 국장석
신대성 금융증권부
배덕훈 중기IT부
박대형 사회부
유지웅 정치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조성은 중기IT부
임지윤 경제부
송정은 산업2부
윤지혜 금융증권부
이승형 국장석
이승재 산업1부
백승은 경제부
윤영혜 엔터산업부
민경연 금융증권부
김소희 경제부
고은하 산업2부
오세은 산업1부
강영관 산업2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이지유 산업2부
이혜현 산업2부
박종찬 뉴스리듬
오승주 사회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김민승 사회부
신유미 금융증권부
이진하 뉴스리듬
'직권남용' 범죄소명 사실상 어려워…법원, '유해용 영장' 심사서 "비밀누설 죄 안돼"
‘사법농단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핵심 인사인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 대한 범죄 소명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사법농단 의혹 사건 특별수사팀(팀장 한동훈 3차장 검사)’은 주말인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임 전 차장을 소환 조사했다. 지난 15일 첫 소환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소환 조사다. 검찰은 이날 조사에서 임 전 차장의 ‘공무상 비밀누...
철거민 25명, 최고 징역 5년 선고…경찰간부 6명 전원 승진, 시장에 의원까지
사망자 7명, 부상자 30명의 대규모 인명피해를 낸 ‘용산참사’ 사건 이후 농성에 참여했던 철거민 25명은 전과자가 됐지만, 당시 진압을 지시한 경찰 지휘부 인사들은 승진과 함께 승승장구했다. 경찰이 사건에 대한 진상파악과 후속조치를 전혀 안 했기 때문이다.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원회는 5일 '용산참사 사건 진상조사 심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경찰담당관실이...
원 제목,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사령부 내에서도 비밀리에 진행
박근혜 정부 당시 국군기무사령부가 작성한 계엄문건은 '촛불집회 시민' 진압을 목적으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계엄령을 실제로 발령해 시행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정황도 드러나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국방부 특별수사단은 2일 '기무사 의혹 특별수사단 수사 경과'를 발표하고 계엄문건 보고서의 원래 제목은 '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
재단지원 재벌들 공통요건…증거확보 어렵다는 분석도
‘국정농단 사건’ 피의자인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소환조사를 마쳤지만 검찰 속내가 복잡하다. 재벌기업에 대한 뇌물 혐의 수사 때문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뇌물죄로 구속 기소하면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자금지원 부분에 대해서는 제3자 뇌물혐의를 적용했다. ‘비선실세 최순실’ 모녀에 대한 독일 법인 자금 지원과 최씨 딸 정유라씨의 승마...
'면세점 특혜 롯데' 수사 집중…최태원 회장은 불입건 전망
‘국정농단 사건’ 피의자인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조사를 마친 검찰이 재벌기업재수사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박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사실상 소유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자금을 지원하고 부정한 청탁을 한 혐의(제3자뇌물) 혐의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22일 “박 전 대통령 대면조사와 관계없이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1600만 시민이 만들어낸 드라마 '해피엔딩'…10대 과제 담은 촛불권리선언 발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된 다음 날인 지난 11일. 마지막 ‘촛불집회’는 그 어느 때보다 생기 있고 활기찬 축제 분위기였다. 이날만 전국적으로 70만명의 시민들이 모이면서 누적인원 1600만명이라는 역사적 기록과 함께 지난해 10월29일부터 시작된 134일간의 대장정을 끝냈다.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 주최로 이날 오후 5시부터 열린 '촛불과 함께 한 모든 날이 ...
"'최순실 사건'으로 축소 해석하는 시각 아쉬워"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크게 두 고리가 있습니다. 하나는 대통령과의 친분을 이용한 최순실의 국정농단이고 또 하나는 정경유착입니다. 우리 특검팀은 최순실은 물론, 정경유착의 고리를 끊어 나라를 개선하려고 했습니다.” 90일간 쉼 없이 달려온 백전노장 박영수 특별검사는 그동안의 소회를 이렇게 정리해 했다. 박 특검은 3일 열린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
대통령, 김기춘·우병우 '공무원 찍어내기' 공범으로 적시 방침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를 먼저 실시한 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특검팀에 따르면, 다음주 후반쯤 박 대통령에 대한 대면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도 이날 “대통령께서 특검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앞서 밝히신 바 있다”며 “일정...
지금은 퇴임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경질 요구가 빗발칠 때마다 최재경(54) 신임 민정수석과 김경수(56) 전 대구 고검장이 하마평에 오르곤 했었다. 법조계 내부에서는, 우병우 전 수석의 성격상 쉽게 자리를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정수석이 바뀐다면 그 당사자는 최 수석이 될 것이라는 예측들에 무게가 실렸다. 최 수석을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