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별 방송진행팀
임유진 산업1부
신지하 산업1부
윤민영 금융증권부
황준익 산업1부
박한솔 사회부
김기성 국장석
김수민 사회부
이규하 경제부
변소인 중기IT부
정광섭 국장석
김의중 금융증권부
황방열 정치부
김충범 산업2부
김성은 산업2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박대형 사회부
최신형 정치부
이승형 국장석
이효진 산업1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배덕훈 중기IT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오세은 산업1부
백승은 경제부
윤지혜 금융증권부
강영관 산업2부
유지웅 정치부
고은하 산업2부
임지윤 경제부
최수빈 정치부
오승주 사회부
오승주 중기IT부
김소희 경제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이지유 산업2부
이진하 뉴스리듬
조성은 중기IT부
신유미 금융증권부
이승재 산업1부
송정은 산업2부
김민승 사회부
박종찬 뉴스리듬
윤영혜 엔터산업부
이혜현 산업2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민경연 금융증권부
박주용 정치부
박용준 사회부
홍연 산업2부
심수진 금융증권부
백아란 산업1부
김재범 엔터산업부
김진양 정치부
박진아 정치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이보라 중기IT부
이지은 중기IT부
최병호 탐사보도부
이범종 중기IT부
김나볏 중기IT부
한동인 정치부
안창현 사회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이재영 산업1부
표진수 산업1부
최성남 엔터산업부
고재인 산업1부
신상민 엔터산업부
(에너지세제 새판짜기②)누진제 완화·전기세율 현실화 과제
전력요금은 수송부문 유류가격이 지난 1997년 자유화가 된 것과 상반되게 물가안정을 위해 오랫동안 낮은 가격으로 통제돼왔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는 유례없는 '탈석유 전전화(全電化)'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2차 에너지인 전기의 가격이 유류 등 1차 에너지 가격보다 낮게 지속되다보니, 가정과 산업 현장에서 모두 유류보다 전기에 대한 선호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이는 다시 전력...
(에너지세제 새판짜기①)에너지세금 88%가 수송용 연료…"석탄 면세 처우 불합리"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배출전망치(BAU) 대비 25.7%(2억1900만톤) 줄이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1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 기본 로드맵'을 6일 확정했다. 지난해 말 '신(新) 기후체제'라 불리는 파리 기후변화협약 체결에 따라 한국이 국제 사회에 제시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그동안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해 온 도널드 트...
PVC 마진 400달러 훌쩍…저유가·중국 환경규제 '반사이익'
공급과잉으로 인해 석유화학업계에서 구조조정 대상 품목으로 꼽힌 '폴리염화비닐(PVC)'이 최근 저유가와 중국의 영향으로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다. PVC는 전선피복이나 필름시트, 전자기기 등에 쓰이는 대표적인 '범용' 제품으로 그동안 공급과잉에 시달려왔지만 하반기 들어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30일 석화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톤당 280~330달러 수준이었던 PVC 마진은...
전기차배터리 규제 추가 · 석유제품 생산 늘어나
정유·석유화학 및 전기차 배터리산업 등에서 중국의 몸집이 갈수록 커지면서 국내 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의 주요 수출 대상국인 중국은 이제 각종 정책적 지원을 등에 업고 '경쟁자'의 지위로 탈바꿈하며 국내 업체들의 가장 위협적인 존재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전기차 배터리산업은 중국에 투자를 해놓고도 중국 정부의 규제에 막혀 속도를 내지 못하고...
"달러·미국 자산 투자 유망…신재생에너지 위축 우려 과도"
"트럼프 당선 이후 현재 나타나는 급격한 변동은 예상치 못했던 팩트를 반영하는 것이고, 8~9년 지속된 저금리 시대가 끝나고 추세가 바뀔 수 있다는 사실에 따르는 과민한 초기 반응이다. 트럼프가 인수위원회를 꾸려서 시장과 어떻게 대화를 하느냐에 따라 차츰 누그러질 수 있다고 본다. OPEC의 감산, 이탈리아의 국민투표 등도 트럼프의 정책과 맞물려 반응할 것이다." 김영준 ...
원유 찌꺼기 활용해 부가수익 '톡톡'…독자 판매망 구축 나서
SK이노베이션(096770)이 중국에서 '원유 찌꺼기'를 활용해 부가 수익을 올리는 아스팔트 사업 시장 재편에 나섰다. 16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자회사 SK에너지는 최근 중국의 아스팔트 합작 판매법 중 한 곳인 '샨시법인(Shanxi SK Guolin Asphalt Co., Ltd.)'의 지분을 매각했다. SK이노베이션은 해당 법인이 최근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자 투자 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각을 ...
참여연대 고발 따라…효성 측 "정상적 투자 활동"
효성(004800)그룹이 조석래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이 소유한 회사를 부당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 중이다. 3일 공정위와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번주 효성투자개발과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 등 효성그룹 비상장 계열사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공정위는 효성투자개발이 갤럭시아일렉트로닉스를 부당 지원해 조 사장에게 이익을 제공했다는 ...
국내 기업 최초…추천 장학생 등록금·학비보조금·입사 혜택
LG화학(051910)이 바이오분야 우수인재 확보에 나섰다. LG화학의 자회사 팜한농은 20일 국내 기업 최초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바이오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용환 팜한농 대표, 정철영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력 프로...
"석화 사업구조 고도화"…공급과잉 PS→고부가 ABS로 전환
최근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이 발표된 가운데 LG화학(051910)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구조 고도화에 본격 나섰다. LG화학은 고부가 제품 확대에 필요한 기초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NCC(나프타분해설비) 증설에 나서는 한편, 공급과잉인 PS(폴리스티렌) 제품라인을 고부가 ABS(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 생산설비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NCC 2...
탈레스 잔여 지분 인수…독자경영 시작
한화탈레스는 10일 주주총회를 거쳐 '한화시스템'으로 사명을 공식 변경하고, 용인 사업장에서 출범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프랑스의 탈레스 그룹이 보유한 모든 지분을 인수하면서 독자경영의 첫 걸음을 시작했다. 그동안 글로벌 방산업체인 탈레스와 함께 대한민국 최초로 합작 방산회사를 이끌어 온 한화시스템은 앞으로 한화 그룹 방산 3개사(㈜한화 방산부문, 한...
석화 '빅3' 영업익 1조3천억 상회 전망
지난해까지 '부동의 1위'였던 LG화학(051910)이 올해 3분기 연속으로 업계 선두 자리를 롯데케미칼(011170)에 내줄 것으로 보인다. 저유가에 따른 마진 확대로 석유화학 업계가 나란히 높은 실적을 내고 있는 가운데, 롯데케미칼은 삼성의 화학사(롯데정밀화학·롯데첨단소재) 인수로 몸집을 키운데다 말레이시아 법인의 수익성 개선 등 요인이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뉴스토마토가...
유럽시장 공략 박차…"2018년 순수전기차 10만대 공급 가능"
LG화학(051910)이 폴란드에 유럽의 첫 대규모 전기차용 리튬배터리 생산기지를 조성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화학은 5일(현지시각) 폴란드 브로츠와프에서 전기차 배터리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폴란드 공장은 유럽 대륙의 최대 전기차배터리 생산 공장이자 유럽 최초로 전극부터 팩까지 모두 생산하는 완결형 생산기지로, LG화학의 유럽 시장 공략이 더...
(미국 대선과 에너지)신재생 비중 '25%→33%'…오바마보다 강력한 목표 설정
미국 시장을 공략 중인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계는 미국 대선 후보들의 승패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누가 당선되느냐에 따라 기업의 운명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승리를 바라는 분위기다. 힐러리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은 오바마의 비전을 그대로 계승할 뿐만 아니라 더 강력한 목표를 내걸고 있다. 힐러리는 미국을 '21세기 청정에너지...
(미국 대선과 에너지)"신재생에너지 특혜 안돼"…신기후체제 불확실성 커져
7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이 예측 불가능한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세계 최대 에너지 대국인 미국의 대선 결과에 따라 차기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크게 달라지고 이는 전 세계에 파급을 미칠 전망이다. 양당 모두 에너지 대외 의존도를 낮추고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의 기반으로 '에너지 산업 육성'을 목표로 내걸고 있지만, 그 수단은 극명하게 대립된다....
세계 최대 시장 첫 진출…자오쾅그룹과 협력 확대
OCI가 중국에 타이어의 핵심원료인 '카본블랙' 제조 공장을 준공하며, 세계 최대 타이어 생산기지인 중국 카본블랙시장에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카본블랙이란 석탄에서 나오는 콜타르와 원유를 정제할 때 나오는 슬러리 오일 등을 불완전 연소시켜 만든 탄소분말로, 타이어의 강도를 높이는 배합제나 프린터 잉크 원료로 쓰인다. OCI는 8일 중국 산둥성 짜오좡시에서 OJ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