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침체에 늪에 빠졌던 코스피가 최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코스닥의 상승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작년 끊임없이 추락했던 코스닥이 올해 수급개선 등으로 상승세를 보이더니 최근에는 연중최고치를 잇따라 경신하고 있다.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정책수혜가 기대되는 종목 중심으로 코스닥이 하반기에도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코스피에 비해 코스닥 종목의 실적개선 폭이 작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반기 지수상승 여력도 코스피에 비해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