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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머니미디어)⑬은행은 게임이 된다

2018-07-22 11:50

조회수 : 2,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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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안에 
바뀔 것들


게이미피케이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 들어 새롭게 등장한 말이죠. 보통 게임이나 VR, AR 같은 기술을
이용해 가상화 현실을 설명한 말입니다.

게이미피케이션을 보통 VR, AR을 이용한 게임이나 교육용 프로그램
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게이미피케이션은 앞으로 기업이 돈을 더 많이 벌기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일자리는 점점 더 사라
지게 된다는 뜻입니다.


<지금은 게이미피케이션이 게임으로만 존재하지만 모든 상거래는 이제 게임화 된다>

인간의 일자리가
점점 빠르게 사라진다


게이미피케이션의 정확한 뜻은 기존의 기능중심의 기업업무 설계를
인간이 하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뉴얼 방식의 업무가 실제 가상현실을 이용하는 것으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즉 은행을 직접 가지 않고 이제는 VR기기를 눈에 쓰고 집에서 은행을
방문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점포는 사라지게 됩니다. 점포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이제는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은행만 그럴까요? 대부분의 모든 업무가 다 그렇게 전환됩니다. 그
목표기한이 바로 2050년입니다.


<가장 먼저 게임이미피케이션이 적용되고 있는 곳은 군대다. 그리고 공항 다음으로
은행순이다>


게이미피케이션은
제2의 인생을 의미


현재 VR을 이용한 가상현실 기술은 군대에서 먼저 적용되고 있습니다.

실제 사람을 쏠 수가 없으니 게임으로 전쟁을 준비하는 것이지요.

현재 국방전투시물류레이션은 고도화 되고 있습니다. 공항을 볼까요?


복잡한 공항에서 가는길을 찾고 싶다면 기기앞에 서십시오. 가상의
당신이 직접 출국장으로 가는 모습을 생생히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게이미피케이션은 의료, 안전교육으로 시작해서 모든 산업에
자리를 잡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virtual reality라고 하는 개념은 second life라고 정의되고 있
습니다. 


가상 현실을 이용한 게이미피케이션은 게임이 아닌 2050년부터 시
작될 제2의 인생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지금 이글을 보고 계신 분들의 30년 후 모습은 어떻게 될까요? 미래
는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째깍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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