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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특징주) 9월 19일

2018-09-19 11:09

조회수 : 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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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는 통신, 전기가스, 화학, 건설, 운수장비 등의 약세로 전일대비 약세
코스닥은 유통, 제약, 금속, 화학, 통신서비스, 종이/목재 등의 약세로 전일대비 약세
- 현재 증시: KOSPI는 -2pt(-0.09%) 하락한 2306.44pt, KOSDAQ은 -0.69pt(-0.08%) 하락한 831.16pt
- 외국인 매매: 거래소 +170억원 순매수, 코스닥 -747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 -5705계약 순매도
- 기관/프로그램 매매: 거래소 -316억원 순매도, 코스닥 -282억원 순매도, 프로그램 매매는 -132억원 순매도
- 강세 업종: 찰깅금속 +1%, 전기전자, 증권, 기계, 의료정밀 등이 소폭강세
- 약세 업종: 통신 -2%, 전기가스 -1%, 운수창고, 유통, 서비스, 화학, 건설 등이 소폭약세

▶ 시총상위종목/코스닥/오전장 특징주 분석
- 시총상위종목 강세: 한국타이어 +5%대 / 고려아연 +3%대 / 두산 +2%대 /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SK하이닉스 +1%대 / 삼성전자, 현대로템, GS건설, 한화생명, POSCO, DB손해보험 등이 소폭 강세

- 코스닥종목 강세: 에스티큐브 +10%이상 / 미래컴퍼니, 네이처셀 +5%이상 / 에이치엘비, 스튜디오드래곤 +4%대 / 원익QnC, 테고사이언스, 삼표시멘트 +3%대 / 컴투스, 대아티아이, 서울반도체 +2%대 / 에스엠, 위메이드, 신라젠, 포스코켐텍 +1%대 / 에스티팜, 제넥신, 아난티, 안랩 등이 소폭 강세

- 시총상위종목 약세: 코웨이 -8%대 / 현대엘리베이, SK텔레콤 -3%대 / 휠라코리아, LG생활건강 -2%대 / LG유플러스, 현대중공업, KCC, 한온시스템, 신세계, 대한항공 -1%대 / 일진머티리얼즈, HDC현대산업개발, LG전자, 두산밥캣, 삼성생명 등이 소폭 약세

- 코스닥종목 약세: 셀트리온헬스케어 -5%대 / 톱텍, 제낙스 -4%대 / 삼천당제약 -3%대 / 안트로젠, 젬백스, 솔브레인, 펩트론 -2%대 / 메디톡스, 파라다이스, 메지온, 메디포스트, 에코프로 -1%대 / GS홈쇼핑, 리노공업, 유진기업, 코미팜, 티씨케이 등이 소폭약세

- 오전장 특징주 : 비츠로테크 +7%, 비츠로시스 +5%, 푸른기술 +2%, 부산산업 +1% (대북관련 철도) / 서진시스템 +6%, 이노와이어리스 +2%, 케이엠더블유 +2% (5G 통신 장비 매출 기대) / 해성옵틱스 +29% (미세 관절경 개발 성공) / 대원미디어 +22% (자회사 대원씨아 지분 매각) / 한국타이어 +5% (3분기 실적 개선) / 이스트소프트 -12% (거래소, 주가 급등 조회공시 요구) / 코웨이 -9% (최대주주 블록딜 추진 소식) / 셀트리온헬스케어 -4% (주요주주 블록딜 소식)

▶ 아시아 증시는 혼조 흐름
- 현재 증시: 일본 증시는 닛케이지수 +1.47%, 중국 상해종합지수 -0.01% 하락한 2699.16p
- 환율: 원/달러 환율 +1.20원 상승한 1,124.40원, 엔/달러 환율 -0.01엔 하락한 112.30엔 기록 중

▶ 뉴스 FOCUS
- 미국 : 미/중 무역 분쟁 우려/기대
트럼프 대통령은 농민 등을 대상으로 중국이 보복 조치를 할 경우 추가 2570억 달러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 중국은 600억 달러에 대한 관세부과로 맞대응
다만 양국이 낮은 관세를 발효한 이후 협상을 재개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됨

- 중국 : 무역전쟁 미국과 협상 여지
중국 정부가 이달 말로 예상됐던 류허 부총리의 방미 무역회담 취소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류 부총리가 아닌 한 단계 낮은 급의 협상단 파견이 대안으로 거론된다는 보도
미국 측은 윌버로스 미 상무장관이 건설적인 협상을 원한다고 했으며 트럼프 대통령 또한 합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 국내1 : 금융통화위원회, 부동산발 금리인상 주장
정부가 부동산을 잡기 위한 금리 인상을 압박하는 상황에서 금통위원들의 의견 동조 여부에 인상 시기가 앞당겨질지 관심
일부 위원들이 부동산 관련 신용 증가와 일부 수도권 지역의 집값 상승을 들며 완화적인 금융 상황이 금융 불균형 위험을 누적시킬 가능성을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

- 국내2 : 금융통화위원회, 자본유출 논의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가계/기업 등 리테일 수준에서는 내외금리 역전에 따른 자본유출 우려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진단
다만 최근 국내로 유입되는 자금에는 미국 금리 상승에 따른 자본손실을 피하려는 단기자금이 포함돼 있을 수 있다며 내년에는 이 자금이 해외로 돌아갈 수 있다고 지적

- 이번 주 주요 이슈: 3차남북정상회담(9/18~20), 유엔총회(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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