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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5G) 통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은 LTE(롱텀에볼루션)보다 높습니다. 대부분 100만원을 훌쩍 넘어가죠. 5G 스마트폰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LG유플러스는 25일부터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4종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폰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은 특정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중고폰 반납 시 일반 중고폰 매입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 보상해주는 프로모션입니다.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특별보상 프로그램 대상 스마트폰은 △갤럭시 노트10 5G 시리즈 △갤럭시 S10 5G △갤럭시 S10 LTE 시리즈 △갤럭시 A90 5G 등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4종입니다. 보상 프로그램은 11월 30일까지 운영됩니다.
반납 가능한 스마트폰은 △갤럭시 S1~S9 △갤럭시 노트1~9 △갤럭시 노트FE △아이폰 6~X 시리즈입니다. 중고폰은 일반 중고폰 매입 금액보다 최대 18만원까지 추가 보상이 적용됩니다.
KT도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이는 △갤럭시 노트10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갤럭시 S10 시리즈 △갤럭시 A90 등 삼성전자의 신규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KT의 중고폰 매입 프로그램 ‘그린폰’을 활용해 사용하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기본 단말기 보상 포인트 외에 최대 18만원까지 추가 보상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보상 프로그램은 11월 30일까지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