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연결 기준 지난해 48억66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가 797.2% 늘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7억2600만원으로 38.8% 늘었으나, 75억46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가 126.8% 늘었다.
회사 측은 "신규 게임을 출시해 매출이 늘었으나, 게임서비스의 인프라를 효율화하는 데 일시비용이 늘었으며 해외매출 증가로 인한 국외납부세액이 늘어 손익이 악화했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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