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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0만씩”…‘어벤져스: 엔드게임’ 200만 돌파
2019-04-26 08:43:58 2019-04-26 08:43:58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어벤져스: 엔드게임’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하루에 100만씩 관객을 끌어 모으고 있다.
 
2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어벤져스: 엔드게임 2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 217 1681명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역대 외화 최단기간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보유했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의 개봉 3일째 속도를 하루 앞당겼다.
 
 
 
이에 마블에선 스페셜 이미지를 전격 공개하며 마블팬들과 국내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특별히 공개된 이미지에는 공식 스틸 내 어벤져스들의 모습이 모두 담겨있어 포토티켓으로서의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이와 함께 지난 15일 내한 행사로 진행된 아시아 팬이벤트에서 대한민국 마블팬들과 관객들이 어벤져스에게 보내는 뭉클한 영상 편지인땡큐 어벤져스영상의 카피인 “THANK YOU AVENGERS”가 함께 스페셜 이미지에 담기며 더욱 진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개봉 2일만에 200만 관객 돌파란 폭발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한국 관객들을 위한 이번 스페셜 이미지는 5월 중 리미티드 극장 전단으로 공개돼 만나볼 수 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다. IMAX, 4DX, MX, Super Plex G, Super S, Super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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