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서유리는 6월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SNS에 오시는 전부가 다 그렇다는 건 아닌데 빨리 이혼하라는 둥, 안 행복해 보인다는 둥 댓글 달고 디엠 보내시는 분들 좀 무례 하신 거 알고는 있는 거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사람이 어떻게 24시간 365일 좋기만 하냐”고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했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해 8월 최병길 PD와 결혼을 했다. 두 사람은 JTBC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서유리 일침.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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