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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향기·신성록 확진, 또 연예계 비상
2021-04-29 00:26:50 2021-04-29 00:26:5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신성록과 조향기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방송인 조향기는 최근 CTS 기독교TV 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다른 출연자가 확진됨에 따라 검사를 받았고 확진을 받아 현재 치료 중이다.
 
조향기가 출연 중인 JTBC 프로그램 ‘TV정보쇼 알짜왕제작진과 출연진 전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신성록 소속사 측은 신성록이 지난 23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 격리 중 컨디션 이상을 느껴 스스로 재검사를 받고 27일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성록은 현재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배우 권혁수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뮤지컬 배우 손준호, 전 프로골퍼 박세리, 배우 변정수도 확진 판정을 받으며 연예계 비상이 걸렸다.
 
조향기 확진. 사진/조향기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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