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세계 2위 맥주제조업체인 SAB밀러가 포스터의 맥주제조부문 인수를 추진중이다.
22일(현지시간) 미 금융전문 사이트 마켓워치에 따르면 세계 2위 맥주 제조업체인 영국의 SAB밀러는 호주에서 가장 큰 맥주 양조회사 포스터그룹(Foster's Group)의 제조부문 인수를 진행중이다. 딜 규모는 109억 달러 안팎.
SAB밀러는 이미 인도내 포스터의 브랜드와 미국의 양조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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