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동지훈 기자]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취업 위주의 한국 일자리 생태계가 창업을 중심으로 재편돼야 한다면서 청년을 핵심으로 꼽았습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뉴스토마토> 주최로 열린 '창립 20주년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뉴스토마토> 주최로 열린 '창립 20주년 포럼' 축사에서 "취업의 장벽을 넘어 창업을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공지능(AI) 확산과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감소하는 지금 청년 중심의 창업 국가로 나아가는 성장 패러다임의 전환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원내대표는 또 "이재명정부가 핵심적으로 추진 중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전주기 창업 생태계를 조성해 준다는 점에서 확실한 돌파구"라고 강조했습니다.
모두의 창업은 국가창업시대 도약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프로젝트입니다. 1기 프로젝트에는 6만3000명의 예비 창업자가 지원했고, 이 중 5000명이 12.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습니다. 정부는 민간과 함께 △전문 멘토링 △창업활동자금 △AI 솔루션 △규제 스크리닝(사전검토) 등 창업 전주기 지원을 제공합니다. 정부는 오는 8월 중 지역·권역별 오디션 진출자 1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한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정부의 청년 창업 비전이 현실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오늘 나눠 주실 혜안을 밑거름 삼아서 원내에서 확실하게 지원 사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동지훈 기자 jeeho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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