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수장 교체..최치훈 체제로 전환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경질'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3-12-02 09:20:33 ㅣ 2013-12-02 09:24:35 [뉴스토마토 황민규기자] 최지훈 삼성카드 대표이사 사장이 삼성물산 대표이사 사장 겸 건설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삼성그룹은 2일 2014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을 고문으로 자리를 옮기고, 최치훈 대표이사를 새로이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연주 부회장에 대한 사실상의 경질로,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는 게 그룹 안팎의 정론이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황민규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추경호, 원내대표 출마…"유능한 민생정당 명성 되찾겠다" (부음)이보남(김영주 의원실 보좌관)씨 외조모상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효과 '글쎄' 법원의 ‘정책 검증’ 바람직할까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