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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S' 출시
2016-01-29 17:15:48 2016-01-29 17:15:56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바디프랜드는 29일 2016년형 안마의자 '파라오S'를 공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5월 출시된 최고급 사양 안마의자 '파라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파라오S는 천연 소가죽이 적용됐다. 천연가죽은 내구성이 좋아 쉽게 갈라지거나 찢어지지 않으며, 통기성과 투습성이 좋아 땀이 잘 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최고급 사양도 모두 탑재됐다. 독보적 특허 기술 '수면안마모드'를 포함해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수험생의 경직된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수험생 모드', 몸매 관리를 도와주는 '힙업모드', 골프 후 피로한 어깨와 허리를 풀어주는 '골프 모드' 등까지 총 9가지 자동안마기능을 갖췄다.
 
또 자동으로 사용자의 체형을 인식해 맞춤형 안마를 제공하는 '자동체형인식' 기능과 함께 제품 조작이 어려운 어르신들까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글 액정 리모컨을 탑재했다.
 
가격은 월 렌털료 19만9500원(39개월), 일시불의 경우 725만원이다. 색상은 골드와 초코브라운 등 두 가지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파라오S. 사진/바디프랜드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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