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경제]박근혜 과잉 예우·경호 논란… 교통통제로 출근길 큰 불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7-03-22 08:17:59 ㅣ 2017-03-22 08:17:59 3월 22일 아침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다우 : 20668.01 (1.14% ↓) S&P : 2344.02 (1.24% ↓) 나스닥 : 5793.83 (1.83% ↓) 1.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소환 21시간 만에 삼성동으로 귀가. 교통 또 통제. 출근길 시민들 불편. 사저 도착 후 별 말 없이 집안으로 들어가. 14시간 조사, 조서 검토에 다시 7시간. 검찰 조사 마치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돌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뉴시스 2. 검찰, 영상 녹화 포기. 교통 통제. 과잉예우, 과잉경호 논란. 검찰은 조사에서도 박 전 대통령에 대통령이라 불러. 대통령이 아닌데 왜 대통령이라고 불렀을까. 그들 마음에는 여전히 대통령인건지... 3. 4대 은행 임원 평균 연봉 4억1000여만원. 매년 아파트 한 채씩. 신한은행 직원 평균 연봉 8470만원으로 최고. 평균 연봉 가장 낮은 우리은행도 8000만원. 연봉만 보면 '신의 직장' 4. 전기차 가격 2천만원 안팍 시대. 현대 아이오닉, GM 볼트 출격. 아직 충전 인프라 부족하지만 전기차 시대 본격 시작. 5. 롯데 숙원, 123층 잠실 롯데월드타워 4월 3일 개장. 4조2천억 투입. 신격호의 마지막 도전 완성. 6. 카카오톡, 음식 주문.결제 시장 진출. 상반기 중 옷.신발 등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출시 예정. 편리할 수 있지만 골목상권 부담 가중 우려도. 7. 언론보도 '가짜뉴스'로 몰던 트럼프, FBI에 의해 '오바마 도청' 주장 가짜로 밝혀져. 대통령 당선 위해 러시아와 공모 혐의도 받아. 지지율은 취임 두 달 만에 역대 최저로. 8. 트럼프 딸 아방카. 공식적으로 아무 직위도 없지만 백악관에 버젓이 사무실도 얻어. 각종 기물 문도 마음대로 취급. 미국판 비선실세. 9. 한국 경제, 수출과 내수 시장 엇박자 지속. IT 중심 수출은 호조를 보이는데 내수는 바닥. 내수 회복 못하면 세계 경제 회복세에도 한국만 한겨울 이어질 듯. 10. 원화 가치 강세. 원달러 환율 연초 1200원대에서 1120원대로 추락. 한국은행 미국 4월 환율보고서에서 환율조작국 지정될까 전전긍긍. 11. 삼성전자 연일 최고 기록 새로 쓰고 있지만 개인 투자자는 소외돼. 개미투자자들의 삼성전자 지분 2% 불과. 외국인이 50% 넘게 가져. 12. '근로시간 단축' 여야 합의에 재계 반발 지속. 일자리 확대 효과도 없고 기업 인건비 부담만 늘 것이라는 주장... 그동안 노동자 쥐어짜서 돈 많이 벌었을텐데. 13. 지배구조 개편설 나오면서 현대차 3인방 주가 급등. 현차그룹이 현대, 기아, 현대모비스 3개로 분할한 뒤 합병을 통해 지주사 체제로 바뀔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하지만 오너 지분율 낮아 합병땐 지배력 약해저 지주사 전환 힘들 것이란 신중론도. 14. 대우조선, 알짜 부문인 방산과 상선 묶어 통매각하는 방안 추진설. 대우조선 정상화 방안 내일(23일) 발표 예정.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피는 올랐지만 '개미'는 운다 최순실·안종범·정호성, 검찰 소환 통보에 불응 검찰 "조사 녹음·녹화 생략, 박근혜 봐주기 아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오후 11시40분 조사 종료 유희석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IB토마토]율호, 또다시 조달 지연에…2차전지 사업 개시 '차일피일' [토마토레터 제416호] 경제위기에 직면한 아시아 국가들 뒤늦게 활성화 나선 '컨택리스 카드' [IB토마토]KB저축은행, 모처럼 효자노릇…건전성은 '위태' 이 시간 주요뉴스 국힘 새 원내대표에 '추경호'…'TK 자민련' 우려 휴젤, 1분기 매출 743억원 '역대 최대' "한·일 관계, 과거사에도 인내할 건 인내해야" 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익 전년비 11.6%↓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