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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대양의시대' 콘텐츠 개선
2019-09-25 17:35:23 2019-09-25 17:35:23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콘텐츠인 '대양의시대'를 이용자 의견에 맞춰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양의시대 콘텐츠 가운데 물물교환, 특별 물물교환 성공 시 품목과 수량에 따라 선원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게 변경했다. 특별 물물교환 발생 횟수도 늘리고 근해 지역의 해류를 완화하는 등 콘텐츠를 개편했다. 이와 함께 게임 종료 버튼을 통해 캐릭터를 변경할 때 변경 캐릭터의 가방을 확인할 수 있게 개선했다. 
 
펄어비스는 '사냥의 계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핫타임' △모험가 지원 아이템 지급 △'월드 보스 드랍률' 상향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다음달 16일까지 핫타임 이벤트를 통해 '전투 +200%', '기술 +40%'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다음달 2일까지 접속 시간에 따라 '아이템 획득 주문서' 등 사냥 지원 아이템을 받고, 같은달 8일까지 월드 우두머리 처치하면 높은 확률로 우두머리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해 다음달 23일까지 신규 이용자에게 달성 레벨에 따라 가방 '슬롯' 확장권과 최대 소지 무게 증가 아이템을 제공한다. 복귀 이용자에게는 접속 일수에 따라 '발크스의 조언', '밸류패키지'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대양의시대'를 개선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사진/펄어비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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