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검찰개혁' 8차 집회…'조 장관 가족 수사' 미치는 영향은?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9-10-07 17:18:08 ㅣ 2019-10-07 17:18:08 시민들 “검찰 개혁은 역사적 사명” “숫자 대결로 집회 순수성 잃지 않겠다” “조국 퇴진” 보수단체, 맞불 집회 개최 촛불집회 길목서 욕설, 협박 등 발언도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앵커] 지난 주말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 앞에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제8차 시민 집회가 열렸습니다. 조국 법무부장관 부인 1차 소환 조사 이후 규모나 강도 면에서 한층 격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집회가 열리는 중인 지난 5일에도 조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를 불러 대면조사했습니다. 광화문을 중심으로 열리는 '조국 파면' 시민집회도 열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사회부 정해훈 기자와 현재 상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지난 주말 서울중앙지검이 있는 서초동 일대에서 대규모 촛불집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당시 상황부터 정리해볼까요? -집회 참가 시민들은 검찰 개혁을 위해 모였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견을 내놨습니까? -검찰 말고도 언론에 대한 불신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반면, 반포대로 한쪽에서는 조 장관을 반대하는 보수 집회도 열렸지요? 불상사는 없었습니까? -검찰이 같은 시간에 검찰에서는 정경심 교수를 대면 조사했죠? -검찰이 정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봅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뉴스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 당신이 몰랐던 뉴스. 당신이 알고 싶었던 진실. <최기철의 뉴스리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최기철의 뉴스리듬>은 월~금 낮 12시에서 12시55분까지 생방송 되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정해훈 뉴스북 이 기자의 최신글 세계성장률 상향 조정했지만…한국은 '중국발 살얼음판' 아프리카돼지열병 올해만 9건…추석 비상 방역에 '총력' (인사)환경부 '세제 개편' 낙관에 '기금' 궁여지책 인기뉴스 대법, 일용노동자 월 근로일수 22일에서 20일로 변경 (단독)"지금도 많이 쉰다"…삼성전자, '유급휴가' 노조 제안 '제동' 한화생명, 인니 은행업 진출…김동원, 글로벌 시장서 두각 "의대 증원은 기회"···지방대, 위상 확립 '노림수' 이 시간 주요뉴스 이재명 결단에 영수회담 '성사'…윤 대통령 취임 2년만 정부 주도→국회 주도→시민대표단…여도 야도 '책임회피' (솔직토크)"국민연금 신뢰도 40점…MZ세대는 못 받는 세금" 검찰 서버 보관 정보로 별건 수사…대법 "위법"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