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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3세: 더 퍼스트’ 시리즈 최초 3D ‘5월 개봉’
‘루팡3세’ 탄생 53주년…매력적 캐릭터 탄생 예고
2020-04-21 11:00:48 2020-04-21 11:00:4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레전드 캐릭터 루팡 3가 탄생 53주년을 맞아 시리즈 최초 3D 극장판으로 오는 5월 국내 관객을 찾는다.
 
루팡 3는 몽키 펀치 원작 동명 만화의 주인공으로 지난 1967년 첫 연재를 시작한 이후 TV판 애니메이션, OVA, 극장판 애니메이션, 실사 영화로 제작돼 53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다.
 
극장판 루팡 3: 더 퍼스트는 세기의 보물 브레송 다이어리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도둑 루팡 3세와 비밀조직의 지상 최대 추격전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 도라에몽: 스탠 바이 미’ ‘기생수시리즈로 일본 시각 효과 일인자라 불리는 야마자키 다카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빨간 시그니처 재킷을 입은루팡 3가 낡은 중절모와 지팡이를 짚은 채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클라쓰가 다른 그가 온다라는 문구는 색다른 매력의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며 반세기 동안 전 세계를 사로잡은 전설의 캐릭터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3D CG로 재탄생한 루팡 3: 더 퍼스트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루팡 3세: 더 퍼스트. 사진/NEW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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