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지난 25일 장애인 복지시설인 '생수사랑회'를 방문해 사랑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카페베네 임직원 봉사활동.(사진제공=카페베네)
이번 임직원 봉사활동은 따뜻한 봄을 맞아 장애인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주변 환경 정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카페베네 김명환 운영사업본부 본부장 및 사내 봉사동아리 다락방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시간 동안 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카페베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페베네는 오랜 인연을 맺어온 생수사랑회는 물론 도움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남두현 기자(whz3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