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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하루새 362명, 나흘만에 300명대로
국내발생 345명·해외유입 17명
수도권 257명, 서울 131명·경기 97명·인천 29명
위중증 환자 157명·추가 사망 7명
2021-02-13 09:51:20 2021-02-13 09:51:20
[뉴스토마토 김하늬 기자]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62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 403명에서 362명으로 줄었다. 300명대 확진자수로 떨어진 것은 나흘만이다.
 
1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8만3199으로 전날 대비 362명 추가 발생했다. 설인 12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8만3199으로 전날 대비 362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372명(7일), 289명(8일), 303명(9일), 444명(10일), 504명(11일), 403명(12일), 362명(13일)이다.
 
이날 국내발생 확진자는 345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다, 국내발생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31명, 경기 97명, 인천 29명으로 수도권에서 257명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6명, 대구와 충남 각각 14명, 세종과 대전 각각 5명, 경북 경남 충북에서 4명씩이다. 광주 3명, 울산과 강원 각각 2명씩이다.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대비 291명 증가한 7만3227명, 위중증 환자는 157명이다. 추가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14명, 치명률은 1.92%다.
 
세종=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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