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내달 23일 주총…류재철 CEO 사내이사 선임
집중투표제 적용 위한 정관변경 등 결의
2026-02-12 17:15:57 2026-02-12 17:51:33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LG전자가 내달 23일 주주총회를 열고 류재철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등을 결정합니다.
 
여의도 LG트윈타워 모습. (사진=뉴스토마토)
 
12일 LG전자는 내달 23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총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승인, 자기주식 소각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입니다.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은 지난해 말 임원 인사에서 CEO로 부임한 류재철 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과 서승우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의 임기 만료로 인한 재선임 안건이 올랐습니다.
 
집중투표제 적용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도 상정됩니다. 집중투표제는 이사를 2명 이상 선임할 때 주당 의결권을 선출 이사 수만큼 부여하고, 한 후보에 집중해서 투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소액주주의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해당 안건이 통과되면 부칙에 의해 2026년 9월10일 이후 소집되는 주주총회부터 이사 선임에 집중투표제가 적용됩니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주주총회도 열린 주주총회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주주 의결권 강화 차원에서 전자투표제도 시행합니다. 전자투표를 통해 의결권을 행사하고자 하는 주주들은 내달 13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5시까지 한국예탁결제원 전자투표시스템에 접속해 각 의안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오승훈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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