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2차 종합특검보에 4명 임명…곧 활동 개시
총 17개 의혹, 최장 170일 수사…251명 규모
2026-02-24 08:27:38 2026-02-24 15:46:34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차 종합특검(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권창영 특별검사) 특별검사보(특검보)로 권영빈·김정민·김지미·진을종 등 4명의 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언론 공지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권창영 특검이 임명을 요청한 2차 종합특검의 특검보 후보자 중 권영빈(사법연수원 31기), 김정민(군법무관 15회), 김지미(연수원 37기), 진을종(연수원 37기)을 특검보로 임명했다"고 전했습니다.
 
2차 종합특검은 내란·김건희·순직해병 특검 등 3대 특검의 미진한 부분과 새로운 의혹에 대해 보완하는 특검으로 총 17개 의혹을 수사할 예정입니다. 
 
2차 종합특검의 수사 인력은 특검보 5인에 파견검사 15명 이내, 특별수사관 100명 이내, 파견 공무원 130명 이내로 총 251명 규모입니다. 
 
수사 기간은 90일에 30일씩 두 차례 연장이 가능하고, 준비 기간 20일을 포함해 최장 170일 동안 수사가 가능합니다. 2차종합 특검팀은 사무실 준비 작업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