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올해 9주년을 맞이한 ‘PUBG: 배틀그라운드’가 오프라인 축제를 통해 이용자들과의 시간을 기념했습니다.
크래프톤(259960)은 2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배틀그라운드 9주년 페스티벌’을 열고 팬들과 함께 지난 9년의 여정을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올해 9주년을 맞이한 ‘PUBG: 배틀그라운드’가 오프라인 축제를 통해 이용자들과의 시간을 기념했다.(사진=뉴스토마토)
이번 행사는 'STILL HERE, ALLDAY'를 메인 테마로 내세웠습니다. 배틀그라운드가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이용자들과의 관계를 기념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크래프톤에 따르면 이날 9주년 페스티벌에는 약 4000여 명의 팬들이 몰렸습니다. 일반 예매 3000장이 매진되고 추가 판매분까지 모두 팔리면서 게임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행사장은 체험형 프로그램과 팬 소통 콘텐츠로 채워졌습니다. 지하 공간에는 아이템 파밍, 헌트 등 게임 속 요소를 오프라인으로 옮긴 체험존이 꾸려졌습니다. 탭 투 파밍, 사격 게임, 9kg 파밍 챌린지 등 3개 코너에는 참여를 기다리는 줄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성인 팬뿐 아니라 청소년 이용자들도 현장을 찾아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올해 9주년을 맞이한 ‘PUBG: 배틀그라운드’가 오프라인 축제를 통해 이용자들과의 시간을 기념했다.(사진=뉴스토마토)
팬존에는 대형 삼뚝 헬멧 등 인게임 요소와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아트워크를 반영한 4개의 테마 포토존이 운영됐습니다. 특히 1층 야외 광장에 마련된 포토존은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기념사진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선수와 이용자가 1대1 아레나 대결을 펼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별도 부스에서 진행된 플레이를 보기 위해 현장에 팬들이 몰리며 호응을 보였습니다.
올해 9주년을 맞이한 ‘PUBG: 배틀그라운드’가 오프라인 축제를 통해 이용자들과의 시간을 기념했다.(사진=뉴스토마토)
1층 로비에서는 킴해적단(킴성태, 오아, 깨박이, 박사장)이 진행하는 토크 콘텐츠 ‘PUBG 보이는 라디오’가 운영됐습니다. 이어 김태현 디렉터와 지수보이 등이 출연한 ‘전지적 배그 시점’에서는 게임 관련 주제를 중심으로 이용자들과의 소통이 이뤄졌습니다.
김 디렉터는 "9주년까지 온 것도 팬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 아닌가 싶다"며 "계속 새로운 시도를 하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9주년을 맞이한 ‘PUBG: 배틀그라운드’가 오프라인 축제를 통해 이용자들과의 시간을 기념했다.(사진=뉴스토마토)
오후 5시부터는 실내 공연장에서 메인 무대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배틀그라운드 테마를 재해석한 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이은결 마술쇼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이모트 퍼포먼스, 퀴즈 프로그램, 팬 토크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피날레 무대에는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올라 단독 공연을 선보입니다.
앞서 크래프톤은 글로벌 아티스트 올데이 프로젝트와 협업한 9주년 기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컬래버레이션 음원 ‘I DON’T BARGAIN’은 배틀그라운드가 변함없이 지켜온 생존의 철학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확장한 곡입니다.
올해 9주년을 맞이한 ‘PUBG: 배틀그라운드’가 오프라인 축제를 통해 이용자들과의 시간을 기념했다.(사진=뉴스토마토)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 스팀 얼리 액세스로 처음 출시된 이후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명을 기록한 크래프톤의 대표 지식재산권(IP)입니다. 게임을 넘어 오프라인 축제로까지 경험을 넓힌 이번 9주년 페스티벌은 이용자와 함께 쌓아온 브랜드 서사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올해 9주년을 맞이한 ‘PUBG: 배틀그라운드’가 오프라인 축제를 통해 이용자들과의 시간을 기념했다.(사진=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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