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신한카드와 할인요금제 카드이용실적 따라 기본료 할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11-26 11:52:27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양지민기자] KTF(대표 권행민)는 신한카드(대표 이재우)와 손잡고 'SHOW 신한 기본료 할인 요금'상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 요금제는 고객이 매일 14분(월 400분)이상 통화하고 신한카드 사용실적이 월 30만원 이상되면 이동통신 기본료가 0원이 되는 요금제다. 통화량이 거의 없는 달에도 카드 사용실적이 월 30만원만 넘으면 기본료를 최대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은 신한카드 멤버십 할인과 SHOW 멤버십 할인을 중복으로 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쇼킹스폰서 요금할인과 KT 결합할인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어 통신요금을 절약하려는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KTF는 기대하고 있다. 임헌문 KTF 마케팅전략실 상무는 "물가 상승으로 생활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본료를 아낄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됨으로써 고객에게 요금 인하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KTF, 아시아 모바일 최고상 양지민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효과 '글쎄' '셀 인 메이'에도 여전한 청약 열기 법원의 ‘정책 검증’ 바람직할까 "한중일 정상회의, 26~27일 서울 개최"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