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샤트렌의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는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제작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독도 거리 광고로 유명세를 탄 광고 크리에이터 이제석의 성공담을 담은 작품으로, 그림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통영 출신 이태백이 고졸 학력을 딛고 서울에서 광고장이로 성공하는 스토리다.
와일드로즈는 손예진을 모델로 내세운 스타마케팅을 비롯해 최근 종방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도 제작지원을 했으며, 올해 상반기 또 한 번의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유지호 와일드로즈 이사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은 물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제품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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