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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4년 연속 아시안뱅커 선정 '최우수 은행'
2013-03-22 13:55:20 2013-03-22 13:57:36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신한은행은 아태 지역과 중동지역 22개국 180여 개 리테일 은행을 대상으로 한 아시안 뱅커(The Asian Banker) 평가에서 3개 부문(리테일, 자산관리, 인터넷뱅킹)에 걸쳐 '2013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안 뱅커 지는 매년 리테일 뱅킹에 대한 핵심상품 시장점유율, 수익성장, 포트폴리오 성장 등을 평가해 국가별로 종합, 부문별 점수를 산정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로 4번째 리테일 부문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으며, 자산관리와 인터넷뱅킹 부문에서도 국내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리테일, 자산관리, 인터넷뱅킹 등 3개 부문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리테일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엠마누엘 다니엘 아시안 뱅커 회장, 유동욱 신한은행 본부장, 김영표 신한은행 부행장, 필리페 파이라트 아시안 뱅커 심사위원장, 전재원 신한은행 부장, 푸부핑 아시안 뱅커 편집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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