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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구미에 첫 '자이' 분양
지하 4층~지상 27층, 전용면적 74~100㎡, 총 1138가구 구성
2015-02-09 09:54:37 2015-02-09 09:54:37
◇문성파크자이 조감도.(자료=GS건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다음달 경북 구미시에 '자이' 아파트가 첫 선을 보인다.
 
GS건설(006360)은 3월 경북 구미시 문성2지구 1블록에 총 1138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 '문성파크자이'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문성파크자이는 지하 4층~지상 27층 총 18개동, 전용면적 기준 ▲74㎡ 246가구 ▲84㎡ 743가구 ▲100㎡ 149가구 등 총 1138가구이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을 포함한 다양한 테마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자이의 고품격 커뮤니티니설인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GX룸, 멀티카페, 독서실(남?여),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단지 안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문성파크자이가 들어서는 문성2지구는 구미시의 중심권과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구미시청, 구미역, 대형마트 등의 각종 편의시설과 상업시설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산업단지와 적당한 거리가 있고, 풍부한 자연 및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 쾌적성이 높다.
 
학군도 우수해 문성파크자이는 구미에서 가장 선호하는 학군인 봉곡동과 도량동 일대의 중고등학교 진학이 가능해 실수요층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성파크자이 분양관계자는 "구미에서 자이 아파트 첫 분양이라는 데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문성2지구는 산업단지와 구도심으로의 빠른 접근성, 쾌적한 주거환경, 최고의 학군까지 필수 생활요건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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