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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딴딴, 어린시절 이야기 담은 EP '반육십'
2019-08-13 10:31:33 2019-08-13 10:31:33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딴딴이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담은 EP 앨범을 낸다.
 
6월 발표한 싱글 '잘 살고 있지롱' 트랙이 들어간 앨범으로 타이틀 곡 '발명가'를 포함 총 5곡이 수록된다.
 
윤딴딴은 지난 2014년 앨범 '반오십'으로 데뷔했다. 유쾌하고 긍정적인 노랫말로 연애, 이별, 사랑에 관한 청춘들의 고민을 풀어내왔다. 데뷔 때부터 길거리와 카페를 아지트로 삼고 거리에서 기타를 연주하는 소탈하고 친근한 행보를 보여왔다.
 
이번 앨범은 데뷔 5주년을 맞아 기획한 앨범이다. 윤딴딴은 "30대에 입성한 저의 어린 시절 이야기 담았다"며 "타이틀 곡 '발명가'는 세상이 힘들어도 웃으면 밝은 길이 열린다는 의미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새 앨범은 13일 오후 6시부터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윤딴딴. 사진/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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