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외국인 동반 매수에 2010선 회복
입력 : 2019-09-05 13:10:31 수정 : 2019-09-05 13:10:31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상승 출발한 코스피가 외국인에 이어 기관마저 강한 매수세를 보이자 2010선을 회복했다.
 
5일 오후 1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23.84포인트(1.20%) 오른 2012.37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의 정치적 리스크가 완화된 것이 글로벌 금융시장에 안도감을 줬고, 외국인의 수급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장 초반 매도세였던 기관이 순매수세로 전환한 것이 2010선 회복으로 이어졌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1652억원, 기관이 1175억원 순매수해 증시 상승을 이끌고 있고, 개인은 274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3.51%), 철강금속(2.03%), 증권(1.80%), 의료정밀(1.49%), 건설업(1.30%)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서비스업(-0.97%), 통신업(-0.72%), 의약품(-0.59%), 유통업(-0.39%), 전기가스업(-0.39%) 등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05930)(3.97%), SK하이닉스(000660)(3.25%), POSCO(005490)(3.08%), LG화학(051910)(1.71%), 신한지주(055550)(1.33%) 등이 상승하고 있고, NAVER(035420)(-3.64%), 현대모비스(012330)(-1.20%), 셀트리온(068270)(-1.19%), SK텔레콤(017670)(-0.63%) 등이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4.56포인트(0.72%) 오른 633.87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1042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 398억원, 기관 55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에스에프에이(056190)(5.38%), 원익IPS(240810)(4.86%), 헬릭스미스(084990)(3.97%), CJ ENM(035760)(2.18%), 휴젤(145020)(2.04%) 등이 오름세다. 반면 케이엠더블유(032500)(-6.56%), 파라다이스(034230)(-0.28%)는 내리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30원(0.77%) 떨어진 1198.90원에 거래 중이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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