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예뻐졌다’를 부른 가수 박보람이 1일 5식 다이어트 관련해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오후 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에는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그룹 노을과 박보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박보람의 1일 5식 다이어트를 언급하며 “먹고 싶은 걸 어떻게 참았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박보람은 “1일 5식을 완전 조금씩 나눠 먹었다. 바나나 반 개, 달걀 1개 이런 식으로 한 끼씩 먹는 거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에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운동도 해야 하는데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면 힘이 없어진다”고 당부했다.
박보람은 지난 13일 자작곡 ‘못하겠어’를 발표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