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인스타그램, 악플 세례에 비공개…"설리, 무척 보고 싶다"
최자, 지난 16일 SNS에 설리 애도글 게시…"가장 아름다운 순간 함께 했다"
일부 네티즌들, 최자 향한 거센 비난글…결국 댓글란 없애는 것으로
입력 : 2019-10-17 08:40:30 수정 : 2019-10-17 08:40:30
[뉴스토마토 김희경 기자]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악플 세례를 받고 있다. 과거 연인이었던 고 설리를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은 것.
 
최자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최자 인스타그램
 
해당 글은 지난 14일 세상을 떠난 설리를 추모하는 글로 추정됐다. 최자와 설리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약 2년간 교제하다 결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그의 슬픔에 함께 공감하며 응원하는 글도 있었지만, 지난 2015년 앨범 수록곡에서 설리를 성적대상화했다며 비난하는 어조의 댓글을 남기는 사람도 있었다.
 
최자는 네티즌들의 불 같은 반응에 결국 댓글을 올릴 수 없도록 조치했다. 해당 게시물의 댓글을 모두 비공개 처리한 것. 또한 오는 25일 예정됐던 다이나믹듀오의 정규 앨범 발매를 연기하기로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희경 기자 gmlrud15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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