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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30일 16:05 IB토마토 유료 페이지에 노출된 기사입니다.
[IB토마토 최용민 기자] 동문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공급하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에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5일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산 75-24 일원에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오픈한 이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사람들. (사진=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가 인기를 끈 이유는 우수한 입지와 미래가치, 상품성, 금융혜택이 꼽힌다. 특히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되고,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이러한 금융혜택은 초기 자금 부담을 덜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주택전시관을 방문한 A씨는 “최근 평택 화양지구에 개발호재가 많은 것 같아 구체적인 상담을 받기 위해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게 됐다”라며 “유니트를 둘러보고 청약 상담을 받아보니, 개발호재 등 프리미엄 요소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이번에는 꼭 청약을 해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총 75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가구 ▲84㎡B 139가구 ▲107㎡ 84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거주지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보유주택 수와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단, 평택시 6개월 이상 계속 거주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지고, 지역·면적별 예치금 충족 기준이 상이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12개월 이상부터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 역시 눈길을 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 넓은 동간 거리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알파룸이 제공돼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일부 세대는 서해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이 예상된다.
단지는 입주민 전용 애플리케이션 ‘All-In-One 주거통합서비스’를 지원한다. ‘All-In-One 주거통합서비스’는 ▲‘Smart Home’, ▲‘Living Support’, ▲‘Community System’, ▲ ‘Communication’의 총 4가지 테마로 이뤄져 있으며 실내 조명·난방 제어, 공동현관 원패스 출입, 간편 민원신청, 커뮤니티 이용 예약관리 등 다양한 부분에서 편리한 단지 생활이 가능하도록 많은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동문건설만의 차별화된 기술로 미세먼지 알람시스템, 미스트 분사기 등 단지 내 공기청정이 가능하고 실별온도제어 시스템 등을 통해 난방비 절감도 가능하다. 특히 스마트 도어 카메라, 무인택배 시스템 등을 통해 보안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 생활을 보장해 사생활 보호에도 부담이 없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투시도. (사진=동문건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이 마련될 계획이며, 특히 키즈카페,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가 조성되고, 야외에는 물놀이터가 설치되어 자녀 돌봄에 수월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를 둘러싼 산책로가 마련될 예정이며 그늘숲 쉼터, 맑은숲 정원, 힐링 놀이 숲 수공간 등 다양한 테마의 조경이 조성되어 단지 내 힐링 라이프를 기대할 수 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인근에는 중앙공원(예정), 너른뜰 체육공원 등 여러 공원이 조성되어 단지 내·외 모두에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향후 분양 일정은 5월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동문건설은 지난 19일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동문건설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높은 미래가치와 입지, 사업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사업설명회에는 수백명의 지역 중개업소 관계자들이 몰려 단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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