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한화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20일 밝혔습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공사가 지난 2024년 12월 초 착공하면서 역세권 단지로 관심받고 있습니다. 이 단지가 위치한 도마네거리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입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들어서는 도마·변동지구는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8구역),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11구역) 등 2만5000여세대가 들어서는 브랜드 타운으로 변모 중입니다. 이는 인근 도안신도시 1단계(2만4000여세대) 규모 수준입니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합니다. 대전서남부터미널과 KTX서대전역, 대전1호선 서대전네거리역도 인접해 있습니다.
도보 10분 거리로 대신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km 안에 있는데요. 상가와 병·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도마네거리 중심 상권을 이용할 수 있고 도마큰시장도 가깝습니다.
아파트 실내 타입에 따라 환기에 유리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고 편리한 수납 및 공간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과 팬트리도 마련됩니다. 휘트니스, 요가 등 개인 운동을 할 수 있는 웰니스센터와 GX룸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와 골프트레이닝센터도 조성됩니다. AD기사.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